저는 낯선사람이 불편해서 신청안하려다

뒤늦게 애낳기 일주일전에 주변사람들의 조언과

정부지원금이 아까워서?..

했다가 별로면 중간에 돈버리더라도 그만하겠단생각으로 했는데요!!

​급하게하느라 3군데 정도 상담을 받았고

그중 노원도봉다산케* 상담이 제일 맘에 들었고

다른곳에 비해 전문적인 느낌을 받아 신청했습니다

​

불편과 낯선이의 방문과 경계심으로 첫날은 제가 마음 편히 잠도안자고 그랬는데

관리사님 2일차만에 온전히 맡기고 내내 꿀잠 자며 회복했네요!!

나**관리사님이

정말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기에게

말 걸어주시고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되고 좋았습니다

항상 출근하시는 시간보다 일찍오시고 마지막 퇴근때도 제가 얼릉 퇴근하시라고 할정도로 늘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

​요리솜씨도 좋으셔서 냉장고 재료로 점심은 물론이고 저녁에 퇴근후 남편이랑 먹으라고 까지 챙겨주시고

제가 센터안내 받기론 관리사님 영역?하실일이 아닌부분도 해주셔서 넘감사했습니다

(집안빨래, 퇴근길에 쓰레기 내다버려주시기까지..)

​애초에 이런거 쓰는거 귀찮고 쓸마음 없었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ㅠㅠ 아쉽습니다

아가 예방접종때 케어해주시는 사진한장 있네요ㅠㅠ

애기가 내내 많이 울었는데 케어잘해주셨어용

마지막 날 넘 감사했어서 후기남깁니다!

3주간 감사했습니다~~